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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> 2일 일출과 함께 헬기 50대 이상 띄워 진화 시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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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2-06-02

밀양 산불 이틀째 밤 넘길 듯…진화율 62%·544㏊ 피해

5월31일 오전 경남 밀양시에서 난 산불이 이틀째,3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.산림청은 1일 오후 8시 기준 밀양시 부북면 산불 영향구역이544㏊에 이른다고 밝혔다.진화율은62%다.산림청, 소방청, 경남도, 밀양시는 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에도 인력 1천700여 명을 동원하고 헬기57대를 띄워 진화에 주력했다.그러나 산세가 험하고 건조한 날씨 탓에 진화가 더딘 상황이다.산림청은 해가 진 후 야간 산불 체제로 전환했다.헬기를 띄우는 대신, 전문진화인력 1천여 명을 투입해 민가와 고압선로 쪽으로 확산을 방지한다.또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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